캐빈님 가정의 행복이 눈에 선~ 합니당^^ㅋ

집은 너무나 부럽지만...
저는 캐빈님 처럼 잘~해 낼 자신이 없답니당 ㅎ

그나저나 음식이 너무 맛나보이면서..
초대를 받고싶은 생각이 물씬입니당ㅋ

켄님,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, 켄님 집이 더 좋으실것 같은데요~
      정말 시간 너무 빨라요, 일년이 훌쩍~~ 번쩍~~ 막 그렇게 갔네요.
안쏘니님, 직접 잔듸깎고  관리 하시면 그 마음이 좀 달라지실겁니다. ㅋㅋ
              사실 제 옛날집은 정원에 아름드리 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국립공원 수준이였답니다.
              가을에 나뭇잎 치우는데, 집 앞에 언덕 몇개가 만들어졌으니까요~ ㅋㅋ
              그리고 안습은 속어같은거라, 바로 이야기하긴 좀 그렇죠~~ ㅎㅎ
저꽁님, 아이들은 한 계절이 다르게 크더군요. 그리고 음식은 보기만 저럴뿐, 한국에 있는 음식하고 맛이 달라요.
          왠지 몇%가 부족합니다, 맛이~ ㅎㅎ
          그리고 단체사진 찍는다고 한 5분동안 애들이 저러고 있었어요.
            한 부모가 그러더군요. 애들 사진찍는데 저렇게 오래 가만있는거 본것은 처음이라구요.
          그러니 그 시간동안 저렇게 앉아만 있어준것도 정말 고맙죠. ㅎㅎ
          그리고 집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명랑님, ㅋㅋ 두달반~~ 사람들이 그때가 정말 편안하다고들 이야기하는데
          그땐 육체적으로만 힘들잖아요. 좀 크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ㅎㅎ
          물론 더 크면 더 많이 힘들어지겠죠? (이때 켄님께서 한말씀~~ ㅎㅎ)

안습 = wet eyes ㅋ~
다섯 살... 이제 두 달 반인데... 언제 키우나....=,.=;;

참 저도 케빈님 집~~정원있는집~~크리스마스 트리~~많이 큰거 놓을수 있는집~~부럽습니다...*____*

5살이라~~우리 아그들도 그렇게 크겠죠.역시 4살과 5살은 꽤 아이들이 차이나는듯해요.^___^
아마 내년에는 더 예쁜 숙녀가 되겠네요. 애들은 금방 크는것 같아요...희정이 처음본게 엊그제 같은데...
학교도 입학하고...ㅋㅋㅋ
전 음식에~~찜 두툼한 새우튀김, 잡채...아~~맛나겠당....출출해요~~ㅜ.ㅜ;;;
잡생각에 맨날 배가 고프다는~~~
ㅋㅋㅋ 마지막 단체사진 애들표정이 다들 제각각~~귀엽당~~~ㅋㅋㅋ

올렸었던 사진 비교해서 보니 부쩍 컸군요 ^^
잔디 정리가 귀찮긴 하겠지만 우리도 뜰있는 집이었슴 좋겠네요
근데 안습은 잉글리쉬로 뭐죠 ^^

정말 4살 생일 올리신게 엊그제 같은데...
참...이쁘고 참하게 잘 자랐네요...생일  축하해...^^

그리고...사진 많이많이 자주 올려주세요...
울희정이는 태어나서 꼬물꼬물 아가때부터 사진 올리기 시작했답니다...

이게 정녕 캐빈님 집이란 말씀...허거걱...열라짬뽕부럽삼...ㅠㅠ

사진 하나당 파일사이즈가 1메가가 최대여서 사진질을 줄였더니
똑딱이 카메라 + 사진질 떨어트림 = 안습입니다.  죄송 ioi